마산대학교 역량교육지원센터는 16일 총장실에서 ‘내가만난 인생교양’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학과의 수기가 접수됐다.
‘다사다난했던 5년, 드디어 나다움을 찾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신예은(간호학과)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강동균(간호학과) 학생이 최우수상, 서종석(방사선과) 학생 등 5명이 우수상, 윤성희(치위생과) 학생 등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역량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19학년도부터 마산대학교의 5대 핵심역량인 인성, 소통, 창의융합, 리더십, 직무수행이 골고루 함양될 수 있도록 공통교양교과목을 개발해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번 수기공모전을 통해 공통교양교과의 교육성과 확산 및 질 관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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