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하루 동안 2299명이 발생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9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5만94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72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196명 △부천 181명 △용인 155명 △성남 155명 △안산 137명 △의정부 133명 △남양주 128명 △안양 117명 △수원 110명 △김포 99명 △시흥 98명 △평택 88명 △화성 83명 △광명 80명 △하남 60명 △파주 54명 △광주 54명 △군포 51명 △구리 49명 △의왕 43명 △양주 39명 △이천 33명 △오산 29명 △안성 24명 △양평 22명 △포천 22명 △과천 19명 △가평 13명 △여주 111명 △동두천 9명 △연천 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968병상 중 234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8.9%를 보이고 있다. 중증 병상은 381병상 중 318병상 사용, 가동률 83.5%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10개소 가동률은 72.4%며,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확진자는 82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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