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W(나오크린월드) 협동조합은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살균소독제(20L 25개, 500ml 25개)를 대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나오크린’ 살균소독수를 제조하는 NCW 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대송면에 코로나 방역약품과 손소독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평소 포항시 곳곳에 분무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서승모 대송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독약품을 기탁해 주신 NCW 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살균소독제는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에 배부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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