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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당원협, 국태민안 기원 겸한 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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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당원협, 국태민안 기원 겸한 등반대회

나동연 경남총괄본부장 "비상식적인 현 정권탈환...뭉쳐야 할 것" 강조

▲국민의힘 양산시당원협의회는 지난 13일 양산 천성산 주차장에서 열린 국태민안 기원 당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프레시안(석동재)

국민의힘 양산시당원협의회가 국태민안 기원을 겸한 등반대회를 시행하고 단합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양산 천성산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영석 의원(양산 갑), 나동연 윤석열 대선후보 경남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이종희, 정숙남, 김효진, 곽종포 국민의힘 양산시의원과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태민안 기원제에 이어 천성산 화엄벌 등반 순으로 진행됐다.

▲나동연 경남총괄본부장은 지난 13일 양산 천성산 주차장에서 열린 국태민안 기원을 마치고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프레시안(석동재)

나동연 경남총괄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부패 정권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계시는 당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정신으로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정권교체를 위해 다 같이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위기, 경제의 폭망, 자유와 안보 상실 등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에서 당원들은 비상식적인 현 정권탈환을 위해 기수가 될 것"을 당부했다.

ⓒ프레시안(석동재)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에서 국태민안 기원제 이어 천성산 화엄벌까지 3시간에 걸쳐 산행에 나섰다.

천성산은 원효산과 통합해 일컫기 전에는 원효산이라 불리던 산이다. 양산의 최고 명산으로 웅상, 상북, 하북 3개 지역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해발 922m이다.

또한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리었다.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000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해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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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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