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 종합상황실서 고유브랜드·CI 홍보방안 논의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부시장,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관련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개발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동안 사회적경제의 물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고유 브랜드 네이밍 및 BI를 개발했다.
향후 상표권 등록 등을 거쳐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개척 등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기업이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평택시, 코로나19 백신 80% 접종률 달성
경기 평택시가 지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시민 42만5368명이 완료, 인구대비 접종률이 80%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안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요양시설 등의 접종을 추진해 왔다. 또 읍·면 동사무소, 콜센터,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및 상담업무에 동참해 시민들의 접종완료를 위해 노력했다.
정장선 시장은 의료진 및 접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4분기부터 실시되는 추가접종의 대상별 일정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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