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인, 이웃돕기 성금 쾌척 ‘훈훈’

박태권·김연수·이희철 대표

동해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태권·김연수·이희철 대표가 그 주인공들로, 회원 3인은 12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해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태권·김연수·이희철 대표는 12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동해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동해시

각 대표들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후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추운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로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