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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연치즈 경연대회 ‘유레카목장 대상·미르목장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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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연치즈 경연대회 ‘유레카목장 대상·미르목장 금상’ 수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한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에서 유레카목장(영광읍, 대표: 김수영)이 대상을, 미르목장(법성면, 대표: 김경미)이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는 국내산 자연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가 함께 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한 자연치즈 경연대회에서 유레카목장이 대상을, 미르목장이 금상을 수상했다ⓒ영광군

이번 경연대회는 총 31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고다, 체다, 베르크, 꽁테 치즈 등 장기 숙성한 치즈들이 출품됐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맛, 향, 조직감, 겉모양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그중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수영 대표의 고다치즈가 맛이 뛰어나고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조직감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유레카목장 김수영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꾸준히 숙성치즈를 만들어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께 목장 숙성치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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