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도시개발(주)(대표 이창호)는 11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20kg, 250포를 오천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쌀 기증은 최근 미르도시개발이 오천읍에 아파트 1144세대를 분양 중 모델하우스 개관 시 축하화환 대신 쌀로 받아 기부했다.
미르도시개발(주) 김호태 부사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오천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하게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정해천 오천읍장은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미르도시개발의 우리 지역의 주민들에게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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