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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소수 수급문제 대응위한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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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요소수 수급문제 대응위한 긴급회의 개최

대중교통, 복지시설 등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 노력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9일 오후 3시에 김년기 부시장 주재로 최근 중국발 요소수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 요소수 수급 실태 및 요소수 부족상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 강릉시는 9일 오후 3시에 김년기 부시장 주재로 최근 중국발 요소수 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열었다. ⓒ강릉시

강릉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관련부서에서는 대중교통, 복지시설, 코로나 감염병, 산불·제설 등 재난 대응 차량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고, 환경·폐기물처리 등 각종 민생현장에서의 불편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요소수 수급 문제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수급 안정 시까지 수시로 회의하면서 각 분야별 주요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마련도 건의할 계획이다.

김년기 부시장은 “중앙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만큼 매점매석 단속 등 정부 정책에 협력하는 한편, 요소수 수급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사항을 민관이 합동으로 머리를 맞대고 발빠른 대응으로 해법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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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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