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치위생과는 한국치위생과학회에서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의 ‘학생학술포스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4차 산업시대 창의적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Zoom을 통해 진행된 학술대회에 참여한 치위생과 3학년 학생(고가희·김예린·김주희·정은하)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전공만족도 및 진로 방향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포스터로 발표를 실시, 전공과 관련해 우수한 기량을 보이며 금상을 수상했다.
한림성심대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강점을 보이는 대학으로 지난 3년간 전국평균인 79.6% 보다 15% 이상을 상회하는 94.9%의 합격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리 학과장은 “4년제 대학과 함께 경합하는 학술대회에서 총 7편의 금상이 선정된 가운데 우리대학은 유일한 전문대학 수상교”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임해 최고의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의 2022학년도 수시2차 모집기간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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