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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 끝나도 코로나 확진자 1266명...수도권 비중 높고 비수도권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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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효과 끝나도 코로나 확진자 1266명...수도권 비중 높고 비수도권 안정화

26일 1266명 기록...수도권 923명으로 74.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66명 늘어 누적 35만435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190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76명 많은 숫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24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28명, 서울 421명, 인천 74명 등 수도권이 923명으로 74.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2788명(평균 치명률 0.79%)이고, 위중증 환자는 총 334명으로, 전날(322명)보다 12명 늘었다.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7%이다.

백신 접종 관련해서는 전날 7만7434명이 접종해 4084만7884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9.5%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42만7919명 증가해 총 3642만4121명(인구 대비 70.9%)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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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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