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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자유시민 경남'...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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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자유시민 경남'...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

"정파적 진영논리·망국 지역주의 벗어던지고 공정· 정의 되찾자"

'행동하는자유시민' 경남본부(대표 김태양)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행동하는자유시민 경남은 22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청년위원회와 뜻을 같이해 정파적 진영논리와 망국의 지역주의를 벗어던지고 공정과 정의를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도민에게 호소하기 나섰다"고 말했다. 

이들은 "분열과 단절, 세대 간의 갈등, 이념의 벽을 허물고 아픈 역사를 보듬어 내는 온전한 자유민주국가, 정의로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할 책임 있는 국민이자 주인인 경남도민 여러분께 우리의 뜻을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취지를 밝혔다.

▲'행동하는자유시민' 경남본부가 경남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시장 자본주의를 지키며 세제개혁과 구조적 경제정책 재편에 의한 경제난 해소·교육의 불균형·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준비된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 뿐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지금 도래하고 있는 코로나19도 문제지만 교육정책 실패와 경제 정책 실패, 정치의 실패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며 "하루빨리 성장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염려했다.

이들은 "가정이 무너지고 직장이 사라지고 젊은이들은 꿈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아이와 노인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영끌도 아무나 할 수 없다. 공정해야 할 취업기회가 아빠 찬스, 엄마 찬스에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여 걱정했다.

이들은 "서울공화국이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서울 사대주의가 따로 없다. 지방의 도시는 공장이 문을 닫고 자영업자가 떠나버린 빈 점포가 수두록 하다. 집 값은 곤두박질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도 쥐꼬리 월급으로 연명하며 자신의 능력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고 우려도 했다.

김태양 대표는 "불평등과 가난의 대물림이 구조화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나라, 상식과 정의, 공정이 통하는 나라,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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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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