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 강릉문화재야행 ‘크리에이터 체류지원 공모전’ 개최

오는 27일까지 서류 제출…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두 개 부문 응모

강릉문화원(최돈설 원장)이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2021년 강릉문화재야행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체류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SNS(유튜브, 인스타그램)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하여 행사를 홍보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릉문화원이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2021년 강릉문화재야행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체류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강릉문화원

선발된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에게는 강릉 지역 주요 호텔 1일 숙박권이 지원 될 예정이며 △강릉문화재야행 전체 프로그램 △체류하는 숙소 △강릉 지역 등의 주제를 포함한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이후에도 강릉문화재야행 홍보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강릉문화재야행에 관심이 많고, SNS(유튜브,인스타그램)를 활발히 운영하는 성인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응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두 개 부문으로 선택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돈설 문화원장은 “참신하고 톡톡튀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강릉문화재야행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및 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강릉문화재야행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체류지원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강릉문화원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