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레저스포츠과는 위드코로나시대에 맞게 온라인플랫폼 Zoom을 활용해 레저스포츠과 학생 20명과 스포츠산업 확산을 위한 비정규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저스포츠과 구민재 교수는 스포츠산업이 확산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반영해 신체활동의 정량적 측정 장비를 이용한 운동 퍼포먼스 평가 방법, 실제 사용자가 신 스포츠용품 사용시 잠재 요구 파악 방법론, 스포츠용품에 대한 통합 사용성 평가 개요 및 기본 지식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역량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비정규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수상하여 프로그램을 위한 경비와 학생지원비 일체를 지원받았다.
레저스포츠과 는 “이번 비정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 함양과 성공적인 취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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