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33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1명, 울주군 1명 순으로 많았고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