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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동 오만둥이, 3년째 미국으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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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동 오만둥이, 3년째 미국으로 수출

미국 내 수출 시장 확대 기대

▲창원 진동 오만둥이가 3년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창원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이 생산한 오만둥이가 3년 연속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오만둥이는 8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에서 컨테이너에 상차해 부산항에서 통관절차 후 11일경 미국(LA)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수출된 오만둥이(주름미더덕)는 미국 LA 한인 마트 등으로 유통된다.

ⓒ창원시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은 2019년 10톤, 2020년 10톤에 이어 3년 연속 오만둥이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5톤이 증가된 15톤을 수출한다. 수산업계에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내 수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더덕과에 속하는 오만둥이는 8월부터 본격적인 수확철로 주름미더덕, 흰 멍게, 오만디라고도 불린다.

성장 속도가 빠르며, 손질이 쉽고 가격이 저렴하여 된장찌개 등 식자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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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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