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다른 지역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지역 누계 확진자는 5254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5명, 북구 1명, 남구 1명 순으로 많았고 대부분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타 시도 접촉자 감염 잇따라
연휴 여파 계속돼 긴장감 높아져, 방역당국 "추가 접촉자 파악해 조사중"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다른 지역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지역 누계 확진자는 5254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5명, 북구 1명, 남구 1명 순으로 많았고 대부분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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