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지난 23~26일까지 강원지역본부에서 농촌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을 위한 ‘강원농협, 사랑의 외투 나눔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사회공헌의 하나로 지역본부 내 근무하는 강원농협 임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외투 나눔에 적극 참여했다.
기부된 물품은 농촌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겨울이 낯선 농촌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외투뿐 아니라 강원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요즘 작은 나눔이 모여 농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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