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10대 여성이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원룸에 불을 지르고 3층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17분께 경산시 중방동 한 원룸 3층에서 A씨(19·여)가 자신의 방에 불을 붙이고 뛰어내렸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술을 마신뒤 원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산,원룸에 불지르고 뛰어내린 술취한 10대 여성
경북 경산에서 10대 여성이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원룸에 불을 지르고 3층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17분께 경산시 중방동 한 원룸 3층에서 A씨(19·여)가 자신의 방에 불을 붙이고 뛰어내렸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술을 마신뒤 원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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