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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동남권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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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동남권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 최우수상 수상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팀이 차지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1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동남권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에서 인제대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김동명, 여희구, 정시현, 정찬진)팀이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제대 LINC+사업단과 동남권 LINC+사업협의회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토론회는 인제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울산대, 부경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총 10개 대학 37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학생 지역문제 대토론회 모습.      ⓒ인제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인식하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울·경 동남권 도시통합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입장 운영시간, 지하철 운영 감축, 동남권 신도시 지속적인 개발, 동남권 관문공항,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을 주제로 토너먼트식 찬반 토론을 펼쳤다.

최우수상(울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인제대 제약공학과 어방동클라스팀은 “토론 준비과정에서 동남권역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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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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