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은 16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인 꽃송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초등학생을 위한 특강은 “보호자 동반 없이 혼자 체험하기”를 주제로 8월부터 매월 테마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꽃송편 만들기는 9월 1일 신청 당일 조기마감 될 정도로 학부모 사이에 호응이 높았다.
앞으로 월별 테마는 10월에는 한글날을 기념해 영화 ‘말모이’ 상영과 함께 입체모형 조립 만들기를 제공한다.
오는 11월은 쿠키 만들기, 12월은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특강은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매달 1일에서 3일까지 신청받는다.
특강별 인원은 15명이고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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