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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딸기' 상품성 향상 위한 양액재배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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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딸기' 상품성 향상 위한 양액재배시설 보급

생산기반 확대 및 경쟁력 키우고 명품화에 주력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역특성에 맞는 신작목·신품종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규모화, 명품화로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1년 지역활력화 작목 육성 공모사업으로 11농가 1ha 딸기 고설베드 양액재배, 육묘장 등 생산기반시설을 보급했다.

강릉지역 겨울딸기 생산을 위해 25농가 7ha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오는 25일까지 정식할 계획이며 주 품종은 국내에서 육성한 설향품종이 70%이다.

▲강릉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신작목·신품종 생산기반 확충을 통한 규모화, 명품화로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1년 지역활력화 작목 육성 공모사업으로 11농가 1ha 딸기 고설베드 양액재배, 육묘장 등 생산기반시설을 보급했다. ⓒ강릉시

12월 상순부터 수확이 예상되는 강릉딸기는 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 지역에서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거래 판매로 소득을 높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올해에 생산되는 딸기의 소비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품질 강릉딸기 생산기반 확대 및 재배관리 기술지도로 경쟁력을 높이고 강릉딸기의 명품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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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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