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미래관에 새롭게 구축된 ‘첨단 강의공간 명칭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구축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온 ‧ 오프라인 연계가능 강의실) 첨단 강의공간의 신선한 명칭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이 공모전은 진행 3일만에 총 75건 이상의 명칭이 접수됐다.
1차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5개 선정,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1개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물리치료과 박원희 학생이 선정되었고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본 첨단 강의공간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명칭에 추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Ubi Zone’으로 결정되었고 9월 중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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