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대표 이희근)은 13일 선린애육원(원장 박정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미래세대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포스코엠텍의 2021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 광양시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아동에게 1인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17년 임직원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한 번 지원된 아동을 졸업까지 책임진다’라는 취지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희근 포스코엠텍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은 아동의 꿈을 지원하고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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