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코로나19 대응 ‘안심식당’ 54개소 지정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코로나19 대응 ‘안심식당’ 54개소 지정 운영

5대 방역수칙 준수 음식점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5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 54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반찬 등 재사용 안하기 ▲손 소독제 비치 등 5가지 방역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이다.

▲동해시가지. ⓒ동해시

시는 안심식당에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고 음식문화 개선 및 방역관련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5가지 요건 중 1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 취소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후관리 할 계획이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안심식당 지정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