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산하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는 미래관 7층에서 진해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유대를 강화하고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진해노인종합복지관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회원들의 운동프로그램 및 교육 참여자 홍보와 모집,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복지관 소속 회원의 체계적인 체력평가를 위한 출장 체력측정 지원, 기초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 지원,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는 어르신 헬스케어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진행 중인 ‘시니어 스마트 헬스케어’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과 교육을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보다 질 높은 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후 진행될 복지관 회원들의 건강관련 프로그램 계획에 있어 완성도 높은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과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에서 무료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 기관으로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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