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식당·주점·목욕탕발 연쇄감염 지속...울산 코로나 확진자 25명으로 늘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식당·주점·목욕탕발 연쇄감염 지속...울산 코로나 확진자 25명으로 늘어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방역당국 "추가 접촉자 파악해 역학조사 진행 중"

울산에서 식당, 주점, 목욕탕발 연쇄감염이 지속되면서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울산시는 9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4641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남구 12명, 중구 6명, 북구 4명, 동구 3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중구에 있는 식당, 주점,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으며 남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들의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