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와와페이 발행 협약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동기 정선신협 이사장, 박유준 고한신협 이사장,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 장택상 여량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선, 고한, 사북, 여량 등 지역 내 신용협동조합에서 와와페이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를 통한 온라인 발급과 NH농협과 우체국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발급 등 금융기관 발급이 확대됐다.
지난해 ‘와와페이’출시 이후 현재까지 2581명의 사용자가 등록했으며 1585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지난 5일 기준 171억 4600만 원(지류 145억 4700만 원, 카드 25억 9900만 원)의 상품권이 유통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스마트 시대에 맞추어 카드형 상품권 사용량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카드형 정선아리랑상품권 ‘와와페이’는 기존 지류형 정선아리랑상품권처럼 평시 5%, 특별기간 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년 600만 원(지류 상품권 구매 포함 통합 한도), 월 한도는 평시 70만 원, 특별기간 100만 원의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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