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순대, 저소득청소년 장학금 기탁

복지실천과 지역사회의 상생 '구슬땀'

본래순대(대표 황창길, 이옥선)가 3일 간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청소년 장학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창길 대표는 “코로나 19시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본래순대가 3일 간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청소년 장학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간성읍행정복지센터

이날 장학금을 기부한 본래순대는 장학금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주민을 위한 복지실천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