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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석명절 재포장·과대포장 등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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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석명절 재포장·과대포장 등 집중 점검

오는 6일~30일까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관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재포장 제품 및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다. 주요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잡화류 등 단일제품과 선물 세트류 등이다.

▲대형마트. ⓒ프레시안

시는 포장제품의 재포장 여부와 포장 재질, 포장 방법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이와 함께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에 대한 적정 표기 여부 등도 병행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표기를 위반한 판매·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희종 환경과장은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조 및 판매업체에서 포장재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들도 이에 관심을 갖고 추석명절 쓰레기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자원 재활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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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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