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흥표 군의장, 강희철 NH농협 정선군지부장 지한규 여량농협 조합장, 여량농협 이사, 찰옥수수 재배 농가 등이 참석했다.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여량농협에 활발한 도농상생 교류와 찰옥수수 재배 농가의 농작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540만 원 상당의 충전식 분무기 30대를 지원했다.
여량농협은 이날 찰옥수수를 계약재배하고 있는 30여 농가에 충전식 분무기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여량농협은 정선찰옥수수 명품화 및 농가소득 증대, 찰옥수수 주산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찰옥수수 가공공장을 운영 하고 있다.
여량농협 찰옥수수 가공공장은 여량면 고양로에 가공공장 2,216㎡, 공동물류센터 932㎡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GAP 저온유통시설인 저온저장시설 3동(482㎡)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여량농협은 올해 찰옥수수 1만 접을 수매 목표로 100여 곳 재배농가와 납품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현재 9700접을 수매해 9월까지 목표치 전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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