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코로나 대응 신규공무원 174명 발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코로나 대응 신규공무원 174명 발령

3개 보건소에 간호·보건·의료기술직 30명 추가 배치

창원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17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보통 신규 임용식은 매년 10월경 시행하지만 올해는 델타 변이 등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대응인력을 긴급 투입하기 위해 2개월가량 빨라졌다.

경남에서 첫번째이고 50만이상 도시 중 충주에 이어 두번째로 신규공무원을 배치했다.

▲2021년 창원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선서 모습. ⓒ창원시

임용식에는 신규공무원 전원이 자켓을 착용하지 않는 ‘시원차림’으로 참석해 보다 유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임을 감안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4회에 걸쳐 임용식을 나눠 실시했다.

이번 발령에서는 3개 보건소에 정규직(간호, 보건, 의료기술직렬) 배치뿐만 아니라 코로나 대처를 위해 인력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실무수습직원 30명을 추가 배치했다.

실무수습요원은 신규임용후보자명부에 등재된 '임용후보자'로서 공무원에 준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나 총정원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