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3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줄어든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에 나섰다.
마산소방서 전정으로 찾아온 헌혈 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은 팬데믹으로 가중된 헌혈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자 추진됐다.
이날 기준 적혈구제제 평균 보유량은 3.9일분으로 관심 단계이며 A형이 3.2일분으로 가장 적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헌혈도 사람을 구하는 일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라는 헌신적인 마음으로 헌혈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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