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22~28일까지 농협유통센터 수도권 8개점과 전국 하나로마트 260개점에서 도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청정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 대전’을 한다.
행사 기간 각 판매장에서는 고추류, 오이, 호박, 토마토를 평소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 공급하고 제철 채소·과일류 10여 품목과 곡류, 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또 수도권 유통센터 8개점에서는 강원도 농산물 전용판매대를 설치해 토마토 4kg 구매 시 1kg 증정, 오이 3+1 행사를 일별 한정 실시하고 일부 판매장에서는 개장 기념으로 강원도 맑은청 로고가 새겨진 장바구니 1000개를 무료 배부한다.
장덕수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은 22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국의 계통 하나로마트와 유통센터에 청정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하절기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하여 지자체, 대형유통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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