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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가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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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가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살린다"

전북농협-군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전북농협

전북농협과 군산농협은 20일 군산시 조촌동 군산농협 본점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했다.

전체면적 680㎡ 규모로, 당일 250여 농가의 신선농산물과 지역 내 마을기업 등 농촌융복합기업 제품을 두루 갖춘 로컬푸드 직매장 175㎡ 를 중심으로 한 하나로마트와 휴식공간인 카페미곡창고, 야외테라스(2층)가 마련돼 있다.

기존 27년 동안 영업했던 금융점포는 2층으로 이전해 한 곳에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형기 군산농협 조합장은 "로컬푸드는 지역을 살리는 구심체"라면서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해 소비자의 신뢰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농협은 군산시 푸드플랜과 연계해 사전 잔류농약 관리 인증시스템을 도입하고 출하농가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활동, 군산농협 문화대학과 연계한 이벤트 홍보활동 등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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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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