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어린이집을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14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9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모두 동구 지인,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울산 동구 어린이집발 확진자 6명 추가...지역 감염 확산 우려
시 방역당국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 진행 중"
울산의 한 어린이집을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울산시는 14일 오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29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는 모두 동구 지인,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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