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내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지역 로컬마트인 ㈜동해우리마트 이희철 대표다.
회원 가입식은 12일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욱 강릉권역 아너 대표, 박태권, 김연수 동해시 아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전달 등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 대표는 아너기금 1억 원을 완납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아 강원도 90번째, 동해 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
이희철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희철 대표의 가입으로 동해시는 지난 2016년 최용규(사)한국디지털프린팅협회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2018년 박태권 추암횟집 대표, 2021년 김연수 고려쌀유통 대표 등 총 4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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