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38%

부정 58.1%…국민의힘 37.7% vs 민주당 29.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이번주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0%, 부정 평가는 58.1%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6%p(포인트) 내려갔고, 부정 평가는 1.5%p 올랐다. 긍정과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0.1%p로, 오차범위 밖 격차를 이어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0.3%p 내린 37.7%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민주당은 1%p 줄어든 29.6%였다. 뒤이어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정의당이 각각 6.7%와 5.9%, 3.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어리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 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