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달 30일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고용노동부 인재 알선 위탁기관인 ㈜명은커리어(대표 이서윤)와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서윤 대표와 경동대 컴퓨터공학과 민준식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경동대 졸업(예정)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컨설턴트 파견,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 참여 졸업(예정)자 발굴 △적극적 잡매칭 시행 △취업설명회 개최 및 △기타 취업지원 활동에서 긴밀히 협조한다.
민준식 학과장은 “이번 협약에 따른 취업 및 진로상담, 특강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능력이 크게 향상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교육부 공시 자료에 의하면, 경동대는 졸업생 1천명 이상인 4년제대학 전체에서 졸업생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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