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690번 확진자(남구), 691번 확진자(북구)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으로 지난 30일 검사를 받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92번 확진자(북구)와 693번 확진자(남구)는 6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690명으로 늘어났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