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형일)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알록달록무지개 스케치북’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한 ‘알록달록 무지개 스케치북’활동북은 센터에 등록된 53개소 보육시설의 신청을 통해 2800명의 영유아들에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케치북 형식으로 제작·제공됐다.
‘알록달록 무지개 스케치북’은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색깔별 채소·과일의 종류와 우리 몸에 좋은 점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대면교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및 편식 개선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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