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지사장 이형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16일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햅쌀을 전달한다.
이번 햅쌀 전달은 강원동부보훈지청에서 지원대상자 명단을 받아 모두 20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10kg 40포대를 전달하고 있다.
이형근 지사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의 고마움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햅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의 관심이 줄어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주신 한전 강릉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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