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제철복지회 이사장 이재열)은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를 방문해 2021년 포스웰 사회공헌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스웰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해 지역아동센터 80명에게 전달할 튼튼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튼튼키트는 실내에서 쉽게 아이들이 운동할 수 있는 운동용품과 직원들이 아동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 방법과 올바른 간식 선택을 위한 안내 영상을 직접 촬영해 공유하면서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아이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포스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포스웰 이재열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포스웰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튼튼키트와 영상을 지원하면서 포항시 아이들의 건강하게 성장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스웰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포항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웰은 튼튼키트 사업을 시작으로 의료비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요리체험프로그램, 밀키트 지원을 통한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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