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를 사랑하는 모임 정훈식 회장과 여수대학병원 유치위원회 김순빈 위원장, 여수-남해해저터널 추진위원회 안규철 위원장 등 여수 지역민 대표단 101명은 지난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를 방문해 부실조사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119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전달한 항의 서한은 고충민원 신청을 통해 접수되었으며 이들은 “김회재 의원에 대한 명의신탁 의혹과 수사 요구는 ‘팩트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또 권익위가 제기한 의혹이 추가 자료를 통해 모두 해소되었으므로 권익위가 즉각적인 수사요구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권익위가 수사 의뢰를 철회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권익위가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고 직무 유기이며 명예 훼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청렴한 정치와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김회재 의원에게 지역민 모두는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표단은 김회재 의원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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