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울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가족 간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64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 모두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중 3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밤사이 울산서 확진자 5명 발생...가족 간 전파 잇따라 '우려'
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방역당국 "거주지 방역 마친 뒤 역학조사"
밤사이 울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가족 간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 총 누계 확진자는 264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온 확진자 모두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중 3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