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월 민주평통, 북한음식 문화체험 행사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월 민주평통, 북한음식 문화체험 행사 개최

탈북민들과 함께 진행

민주평화통일 영월군협의회(회장 고진국)는 3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탈북주민들과 함께 북한음식 만들기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북한음식 만들기 문화체험은 협의회 위원들과 탈북주민이 함께 북한음식을 만들면서 북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코로나19 예방 업무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지역 기관에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명서(오른쪽 두 번째) 영월군수가 3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탈북주민들과 함께 북한음식 만들기 문화체험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영월군


협의회 위원 및 탈북주민 15명은 이날 이북식 순대를 직접 만들어 도시락 포장을 하고 코로나19 관련 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월보건소와 영월소방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북한음식 만들기 행사가 음식으로 보는 북한문화를 체험함과 더불어 코로나19 업무 노고에 대한 감사로 음식을 전달해 지역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