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 사회봉사단은 2일 평창군 방림면 방림1리 주민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평창소방서(서장 남종훈)와 합동으로 ‘화재 예방캠페인 및 소화기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한전 사회봉사단은 초기 화재발생시 지역주민들 대다수인 노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320만원 상당)를 후원하고, 소방대원과 함께 마을주민 대상으로 화재시 응급처치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 일부 가정을 방문해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하는 등 농촌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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