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회계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회계빅데이터과’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 3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진입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지금, 첨단기술을 융합한 회계정보를 생산 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는 학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림성심대 회계빅데이터과는 2년제 학과로 빅데이터의 분석 및 관리, 시각화, 데이터 마이닝 등을 교육하는 빅데이터트랙과 회계 및 세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회계금융트랙, 영문 회계업무가 가능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정의 전공심화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회계빅데이터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회계 및 세무 자격증과 빅데이터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세무회계와 경영정보 분야의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형식 총장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학과를 신설하기로 결정한만큼 우리대학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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