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영농 초기 농촌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구축하여 인력이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 비닐씌우기, 농작물 정식, 과수 적과 등 38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군은 영농 초기 가장 바쁜 5월과 6월 2달 동안 영세농, 고령농, 거동불편, 여성농업인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우선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5월 농작물 정식, 과수 적과 등 30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바쁜 영농시기를 감안해 6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력인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지역 내 관공서, 사회·기관단체,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