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혈액 공급 위기 극복 위해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홍규학)은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공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및 군민들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오산시·속초시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릴레이로 진행했으며 속초시(4월 27일), 오산시(4월 30일)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헌혈을 진행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홍규학(왼쪽) 이사장이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공급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선군

홍규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군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다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